닌텐도 스위치용 컨트롤러, 스위치캣2 사용후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껨알못입니다. 스위치 게임들이 정말 재밌어서 즐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집 오래된 스위치는 스틱 문제가 있어서, 새로운 컨트롤러, '닌텐도 스위치캣 2'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이 귀여운 컨트롤러에 대한 후기를 나누려고 해요!

스위치캣 2는 약 38,000원에서 40,000원 사이의 가격대로, 배송도 빠르게 도착했습니다. 저는 귀여움을 중시해서 핑크 색상을 선택했는데, 초록, 갈색, 검정 등 다양한 색상이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요.

상품은 심플한 구성으로 제공됩니다. 전원을 켜면 귀 부분에서 불이 나와 너무 귀엽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용하면서 가벼움도 느꼈는데, 플라스틱 재질로 인해 무게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뒷면에는 ZL버튼이 튀어나와 있는데, 사용하기 편리해요.

버튼들은 넓어서 손이 작은 저에게도 적합했습니다. 아래쪽에는 이어폰 단자도 있지만, 저는 잘 사용하지 않았어요. 제품의 귀여움을 더해주는 고양이 얼굴 모양 디자인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

설명서에 따르면, 터보 기능도 있는데, 이는 연속적으로 버튼을 눌러야 하는 상황에서 유용해 보여요.

 

연결 과정도 간단해서, 설정 메뉴에서 쉽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배터리 수명이 짧다는 점이 있습니다. 정품 컨트롤러에 비해 대략 4~5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어서, 저처럼 짧은 시간 동안 게임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적합하지만, 오래 게임을 즐기는 분들에게는 아쉬울 수 있어요.

 

전반적으로 스위치캣 2는 가성비와 귀여움이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게임을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되어서, 앞으로 다양한 게임에 도전해볼 생각이에요.

게임을 사랑하는 여러분에게 추천합니다!